2019.11.21
개발자로 직업을 전환하기 위해 교육을 받은 6개월 동안 많은 걸 배웠으나 정작 내 머릿속에는 남는 게 별로 없다... 누군가가 여기에 들어와 내 허접한 글을 보게 될지는 모르겠으나.. 이건 단지 그냥 내가 배웠던걸 다시 복습 하기 위해 그리고 내가 영어를 가르쳐 오며 습득했던 지식들 몇 가지를 남기기 위해 오늘부터 시작한다. 어제와 오늘 총 네번의 면접을 보았던 내 느낌은 회사도 회사지만... 아직 난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된 이틀인 거 같다... 글을 하나 하나 올림으로써 한 발짝씩 발전하는 내가 되기를 바라며....
블로그 일지
2019. 11. 21. 21:26